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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천=우정자 기자] 화천군은 6~9일 3박4일간 전국 80여명 중학생을 대상으로 화천 평화의 댐 DMZ아카데미와 제7보병사단에서 ‘제4회 DMZ 청소년 여름캠프’를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사)DMZ 미래연합이 주최하고 여성가족부 EBS, 환경부, 화천군,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이 후원하며 통일·안보교육, 최전방 GOP방문 및 병영체험, DMZ현장답사, 평화의댐·종공원, DMZ아카데미 견학 등을 체험한다.
또 DMZ가 무엇이고 어떻게 생겼는지 또 어떤 곳인지를 올바르게 알려주고 세계 유일의 생태보존 지역으로 무한한 가치가 있는 생태의 보고라는 점 등을 알려주게 된다.
군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청소년들에게 국방의무의 신성함과 중요성을 인식하게 하고 올바른 안보의식과 통일관을 심어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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