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군, 보호수 및 노거수 생육환경 개선사업 시행
김정욱 | 기사입력 2014-08-04 12:01:10

[함안타임뉴스] 함안군농업기술센터(소장 이강섭)는 이달 28일까지 관내 보호수 및 노거수의 생육환경 개선사업을 시행한다고 말했다.

이번 사업은 상반기 군 농업기술센터 자체 점검 및 진단 결과에 따른 것으로 군북면 명관리 및 칠서면 태곡리 일대 느티나무 등 50여 주를 대상으로 한다.

군에 따르면 현재 군북면 명관숲 내 일부 수목과 칠서면 태곡리 느티나무에 고사지 및 쇠약지가 발생한 상태이며, 특히 명관숲의 경우 수목일부가 기존 외과수술부위의 노후로 인해 파손되어있고 숲 내 고사목이 발생하여 안전사고의 위험과 함께 미관을 해치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따라 군은 이번 사업을 통해 부패가 발생하고 있는 부위에는 외과수술을 시행하여 확산을 방지하고 고사지 및 쇠약지, 적체지, 위험지 등을 제거하여 수목의 균형 있는 생장을 유도하는 한편, 고사목 제거로 안전사고 발생과 병해충의 월동장소 및 나무썩음병균의 번식처로의 이용가능성을 사전에 방지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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