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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타임뉴스] 증평군에서 방학을 맞은 학생들과 휴가철 좌구산자연휴양림을 찾는 관광객을 위해 율리 별천지공원에서‘2014 한별이와 함께하는 달빛나누기’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오는 7일 오후 6시부터 10시까지 여름밤 달을 주제로 달빛음악회, 달사진 촬영 및 천체관측, 로케발사체험 등 과학과 예술을 융합한 다채로운 체험으로 진행된다. 달빛음악회는 오카리나 제작자 및 연주자로 유명한 윤용덕씨와 남미음악 연주자 등 2명를 초빙해 여름밤의 무더위를 잊도록 익숙한 선율과 생기넘치는 음악을 선보일 예정이다. 달사진 촬영은 직접 달을 촬영하는 체험으로 카메라를 갖고 있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천체망원경과 악세서리는 좌구산천문대(star.jp.go.kr)에서 제공한다. 행사당일의 달은 촬영하기에 적절한 밝기 예상되고 있어 누구나 쉽게 달의 특징을 카메라에 담을 수 있고, 군에서 지원하는 천체망원경을 이용해 달과 여름밤하늘의 별과 천체를 관측할 수 있는 시간을 갖는다. 로켓발사체험은 에어로켓세트를 선착순 20가정에게 지급해 가족별로 에어로켓세트를 제공해 직접 제작하고 발사하는 행사로 발사순간의 짜릿함과 100m 이상 상승하는 쾌감을 만끽할 수 있다. 과학영화 상영은 최신의 천문학적인 발견과 멋진 영상자료를 바탕으로 제작된 다큐멘터리로써 우주과학에 대한 상식과 지식을 제공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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