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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타임뉴스] 증평군은 4일 직원월례조회에서‘증평 100년 아이디어 공모전’우수제안에 대해 시상했다.
증평 지명 탄생 100주년을 기념하고 미래 증평 발전을 견인할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해 지난 4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 2개월에 걸쳐 실시된 이번 공모에는 총 154건의 제안이 접수됐다. 군은 제안실무심사위원회의 1차 심사와 증평군 제안심사위원회의 2차 심사를 거쳐 12건의 제안을 최종 선정했다. 심사결과 이영호씨가 제안한 ‘증평군립도서관 책기부함 정책’이 우수제안으로 선정되어 상장과 부상금이 지급됐다. 그외 참가상으로 선정된 ‘소식의 다리 조성’외 11건에 대해서도 소정의 기념품을 전달했다. 증평군은 우수제안으로 선정된 증평군립도서관 책기부함 정책이 도서 기부문화 확산과 특색 있는 도서관 만들기에 큰 효과가 있을 것으로 평가하고 해당 제안을 시행하여 증평군립도서관에 기부도서가 전시된 북카페를 운영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공모를 통해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많이 발굴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공모전을 통해 전국 최고의 살기 좋은 증평 건설을 위해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적극 발굴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증평군은 올 하반기에 지난 4월 1일 개관한 증평군립도서관 활성화를 주제로 한 공모제안을 실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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