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시, 8월 문화가 있는 날 “트리오 라메르 연주회”
김정욱 | 기사입력 2014-08-04 10:07:40

[동해타임뉴스] 동해시는 오는 8월 27일(수) 오후7시30분(1회), 동해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문화체육부와 공동으로 2014년 문화가 있는날 특별프로그램 지원사업으로 하우스콘서트 ‘트리오 라메르 연주회’공연을 갖는다.

이번 공연은 문화융성위원회와 문화체육관광부가 올 1월부터 매달 마지막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 로 시행하는 공연사업으로 “다함께 문화랑 놀자" 캐치아래 지역 문화예술센터와 공동으로 진행하는 공연 사업이다.

주관사인 더 하우스콘서트는 현재까지 360여회 공연을 개최하여 하우스콘서트의 열풍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하우스콘서트는 무대와 객석의 경계가 없이 “소통"을 기본이 되어 열리는 음악회로 관객들은 객석이 아닌 무대에 앉아서 공연을 관람 하며, 객석과 무대의 경계와 허물어진 공간에서 연주자와 불과 1~2M 거리를 두고 무대 바닥에 앉아 음악의 진동을 몸으로 느끼며 새로운 경험을 하게 될 것이다.

이번 공연 트리오 라메르의 연주회로 ‘풀루트 박지현’과 ‘첼로 안소연’, 그리고 ‘피아노 반주자 이영신’으로 한여름 밤 시원하고 멋진 연주회를 선보일 것으로 보이며 만7세 이상 관람할 수 있으며, 문화융성의 시대를 맞이하여 매월 마지막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 문화 참여 확산을 위하여 전석 무료공연으로 진행하며 선착순 입장이다.

한편, 동해시는 매월1회 지속적인 문화가 있는 날 공연을 통해 지역주민들이 다양한 문화공연을 통해 일상의 스트레스 해소 뿐 만 아니라 새로운 문화를 접할 기회를 활용하길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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