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8회 대통령배 전국 남녀 중고배구 최강자 가린다.
이부윤 | 기사입력 2014-07-17 09:50:05

[단양=이부윤 기자]제48회 대통령배 전국 남녀중고배구대회가 오는 18일  최강자를 가리는 중·고등학교 배구대회가 충북 단양군 국민체육센터에서 개막된다.

제48회 대통령배 전국 남녀중고배구대회는 24일까지 7일간 일정으로 진행된다. 공식적인 경기일정은 7일간이나, 올해는 참가팀이 많아 17일부터 사전경기를 진행한다.

한국중고배구연맹이 주최하고 단양군배구협회가 주관하는 이 대회는 올해 49개팀이 참가해, 선수 및 대회 관계자 등 1500명 정도가 단양을 방문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대회 일정은 18일 오후2시 개막식을 시작으로 21일까지 각 부별 예선전이 열리고 22일부터 23일까지 결선경기를 거쳐 마지막 날인 24일 결승경기가 차례로 치러질 예정이다.

한국 배구 동량들의 한마당 축제인 이번 대회는 3개 경기장에서 분산해 개최되며 단양국민체육센터에서는 남고부 경기, 단성중학교에서는 여중부와 남중부 경기, 단양중학교에서는 남고부, 여고부 경기가 진행된다.

지난 47회 대회때 고등부 대회/사진=단양군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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