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혁권, <트로트의 연인> 치사하고 비열함으로 승부
대세배우 박혁권, KBS <트로트의 연인> 치사함의 끝판 왕!
백두산 | 기사입력 2014-07-16 09:42:29

박혁권이 파파라치를 이용해 정은지의 약점을 확보!

[청도타임뉴스] 박혁권이 또다시 비열한 행동을 보이기 시작한다.

(사진제공=㈜ 미스틱89 그리고 가족).

지난 15일 방송된 KBS 월화드라마 <트로트의 연인>(극본 오선형 연출 이재상 이은진, 제작 제이에스픽쳐스)에서 왕상무(박혁권 분)가 또다시 비열한 이빨을 드러내기 시작한다.

최춘희(정은지 분)가 샤인스타에 들어온 이후 박수인(이세영 분)은 되는 일이 없다. 양주희(김혜리 분)의 최측근인 왕상무는 하락세를 타고 있는 박수인과 대화를 나누게 되고 "요새 힘들지?"라고 위로를 해준다. 그리고는 또 다시 어딘가 전화를 걸며 “최춘희 좀 털어봐 뭐든지! 털면 뭐라도 나올 꺼 아냐!"라며 최춘희의 약점을 잡기 위한 작업에 들어간다.

이 사실을 모르고 있는 최춘희와 장준현(지현우 분)은 같이 동거 하는 사진을 찍히게 되고 왕상무는 곧바로 사진을 양주희에게 전달해줘 최춘희의 약점을 확보하게 된다.

왕상무는 이미 확고한 양주희 라인으로 번번이 실패를 맛보면서도 끈임 없이 최춘희를 몰아내기 위해 고군분투 하는 모습이 안쓰러워 보이기까지 한다.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역시 대세배우 박혁권’, ‘진짜 치사해’, ‘치사함의 갑중의 갑!’, ‘정말 얄밉도록 연기 잘 하네’, ‘앞으로 활약이 기대가 됨’ 등다양한반응을보였다.

한편, KBS2 월화드라마 <트로트의 연인>은 매주 월, 화요일 밤 10시에 방송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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