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 소흘읍 위기가정을 위한 합동 사랑의 집짓기 펼쳐
김정욱 | 기사입력 2014-07-11 15:04:09


[포천 타임뉴스] 포천시무한돌봄남부희망복지센터(이하 남부센터)는 지난 6월부터 소흘읍 위기가정을 위한 민·관군 합동 프로젝트로 사랑의 집짓기 활동을 펼쳐나가고 있다고 11일 밝혔다.

대상자 어르신은 뇌성마비를 가진 아들의 손자손녀, 미혼의 아들과 함께 거주하고 있으며, 지붕누수, 한파와 폭염에 취약한 노후된 환경, 한쪽 벽면이 붕괴위험이 있는 위험천만한 주거지에서 생활하고 있었다.

이에 남부센터는 삼육재단 아드라 코리아, 소흘읍사무소, 육군 제 5군단, 대륜E&S, 포천건축사회, 포천전문건설협회, 경기북부지역선교협회, 두현S&G, 포천종합사회복지관, 포천시노인복지관, 내촌사랑회, 이마트 포천점, 피앙세가구, 포천가구사업협동조합, 경동나비엔 포천대리점, 성동상사 우리벽지, KOS ㈜, 건축사사무소영인, 유한회사 도성개발, 삼육지역사회봉사회 외 등 수많은 후원 및 자원봉사 자원들을 통해 집짓기 활동을 펼쳐나가고 있다.

8월 초 완공 예정으로 사랑의 집짓기 활동을 위하여 추가적으로 후원 및 자원봉사 활동을 원한다면 포천시희망복지센터 031-538-3087이나 남부희망복지센터 031-544-5127~9번으로 연락하여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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