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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 타임뉴스] 논산시(시장 황명선)는 이달 25일 기초연금 첫 지급을 위해 6월부터 1팀장(국장급) 2개반(과장급) 총20여명으로 기초연금T/F를 구성하고 기초연금제도 신청ㆍ접수 조사 및 지급준비 등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기초연금제도는 기초노령연금제도가 변경되어 시행되는 제도로 2014년 6월에 기초노령연금을 받고 있던 대상자는 기초연금제도를 추가적으로 신청 할 필요가 없다.
시는 기초노령연금 대상자를 기초연금 대상자로 자동(심사)전환을 위한 시스템작업을 진행 중으로 기초연금을 받을 수 있는 노인들이 제도를 몰라받지 못하는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안내문, 북클릿, 전광판, 현수막 등다양한 수단을 활용해 기초연금제도 홍보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올해는 1949년에 출생한 어르신들이 만65세가 되는 해이며 기초연금 지급대상자는 만65세이상, 어르신들의(부부 합산) 소득과 재산 조사결과 선정기준액 이하일 경우(단독가구 87만원, 부부가구 139만2천원)에 지급된다.
세대내 기초연금 지급대상자가 1인인경우 최저 2만원~최대 20만원, 2인(부부)경우 1인 최저 2만원~최대 16만원의 형태로 차등 지급된다.
기초연금을 지급받고자 하는 대상자는 신청서, 소득재산 신고서, 전월세계약서, 통장사본, 금융정보제공동의서, 도장, 신분증 등을 준비하여 거주지 관할 읍․면․동사무소 또는 전국 국민연금공단 지사에서 주민등록상 만65세가 도래(한)하는 달 또는 이전 달에 신청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기초연금제도 시행과 관련 전국에서 금품 갈취, 절도, 보이스피싱 등 사건들이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다"며 “기초 연금 신청ㆍ접수 시 비용이 없으며 연금과 관련해 낯선 사람 방문 시 주의하고 의심사항은 사전에 반드시 거주지 읍․면․동사무소에 확인(논산시 대표전화 041-746-5114)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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