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드FC, 박현우와 김재훈 재격돌
부산협객 박현우VS야쿠자 김재훈의 리매치가 확정됬다.
박정도 | 기사입력 2014-06-10 00:03:57
[강원=박정도 기자] 부산협객 박현우와 야쿠자 김재훈의 리매치가 확정됐다.


지난달 31일 원주치악체육관에서 열린‘로드FC 015’대회에서 1라운드 2분 41초만에 박현우가 김재훈을 상대로 TKO승을 거뒀지만 경기 내내 아쉬운 장면들이 속출했다.

경기 후 김재훈 선수는 “대표님! 리벤지 하고 싶습니다. 좀 도와주십시오"라고 뜻을 전했고 박현우도 선수도 “재훈이의 리벤지 언제든지 받아들이겠다"며 훗날 두 사람의 리매치를 예고한 바 있다.

이에 로드FC(대표 정문홍)는 “한치도 물러서지 않는 두 선수의 경기를 보고 감동받았다"며 "최근 승률을 쌓는데 급급한 프로 선수들에게서 볼 수 없는 투쟁심과 격투기에 임하는 진정성에 진한 감동을 받았다"며 경기를 본 소감을 전했다.

이어 “아마추어 때부터 시작해 도쿄에서도 동고동락하는 등 두 선수에게 각별한 애정을 가지고 있다"며 “리매치 일정은 추후 공지할 것이다"고 전했다.

한편 로드FC 016은 7월 26일 구미 박정희체육관에서 개최하며 이날 경기에는 송민종VS조남진과 윤동식VS후쿠다리키 매치도 준비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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