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세로 태안군수 후보, “군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 수 있는 후보”
지역주민, 이번 선거판세
홍대인 | 기사입력 2014-05-30 11:42:54
[충남타임뉴스=홍대인 기자] 가세로 태안군수 후보가 태안군민들로부터 압도적인 지지를 받고 있는 사실이 확인됐다.


29일 태안읍 국민은행 앞에서 열린 연설 장소에는 지역주민 및 지지자들로 인산인해를 이뤄 가 후보 선거캠프 측도 깜짝 놀라게 했다.

이날 가세로 후보의 연설에 앞서 열린 지지연설에서는 가세로 후보가 불합리한 경선 방법으로 인해 무소속으로 출마하게 된 점을 부각시키고, 이번 선거를 통해 가세로 후보를 반드시 당선시켜 그의 진정성과 인물 론을 보여주자며 지지를 호소했다.

특히 이날 가세로 후보의 연설에 앞서 열린 아들 재호군가 부인 신현숙 여사는 연설을 통해 아버지이며, 남편인 가세로 후보의 진실 된 인물 론을 거론 지지자는 물론 지역주민들이 눈을 훔치는 등 마음을 사로잡았다.

가 후보 측 관계자는 "기호 4번을 단 무소속 후보인데다, 바쁜 농사철 임에도 이렇게 많은 주민들이 참석한 것은 바로 가세로 후보의 진정성을 보고 모인 주민들"이라고 말하고 "이 주민들은 어떠한 일이 있어도 가세로 후보에게 표를 몰아 줄 것"이라고 당선을 자신했다.

가세로 후보는 "정정당당하게 군민의 심판을 받아 새누리당으로 돌아 갈 수 있도록 힘을 합쳐 줄 것"을 호소하고 "지금은 행정 전문가가 필요한 시대가 아닌 소통과 대 군민 서비스 마인드로 무장된 본인이 적임자"라고 힘줘 말했다.

가 후보는 이어 "지난 6년간 하루도 빠짐없이 태안 구석구석을 빠짐없이 누비고 다닌 본인이야 말로 진정한 군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 수 있는 후보이며 더 이상 측근정치니 부 군수라느니 라는 말 안 나오도록 항상 군민의 소리에 귀 기울이겠다"고 말해 유권자들의 박수를 받았다.

가세로 후보는 "오늘 가족이 흘린 눈물을 결코 잊지 않을 것"이며 "태안군민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반드시 당선될 수 있도록 군민의 후보 기호4번 가세로에게 표를 몰아달라"고 호소했다.

이날 가세로 후보의 연설을 지켜본 일부 지역주민은 소속당의 지원이 전무한 무소속 가세로 후보의 연설 장소에 모인 많은 주민과 지지자들을 보면서 이번 선거의 판세는 가세로 후보 측으로 기울었다며 미리 당선을 예측하기도 했다.

광역시 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군위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여수타임뉴스광양타임뉴스순천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