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군 화원지구 고질적인 식수난 해결된다
청룡마을등 4개마을 오는 12월부터 광역상수도 조기 공급
| 기사입력 2010-11-23 14:34:55

지하수 고갈과 염분 유입 등으로 식수난을 겪어오던 해남 화원면 지역에 맑고 깨끗한 광역 상수도 수돗물이 안정적으로 공급된다.

해남군(군수 박철환)에 따르면 지난 2008년도부터 총사업비 21,337백만원을 투자하여 2011년도 완공을 목표로 화원지구 지방상수도 시설확충사업이 추진 중에 있으며 이중 겨울철 식수난이 심각한 화원지역 청용마을 외 4개 마을에 대하여 지선관로 공사와 가정급수 공사를 긴급히 발주해 오는 12월부터 광역상수도 수돗물을 조기에 공급한다고 밝혔다.



해남군은 오는 2011년도부터 화원면 전체지역과 황산면 일부지역에 대하여도 상수도 공급이 시급한 점을 감안하여 광역상수도 수돗물 공급을 추진하여 식수난 부족으로 인한 주민고충을 해소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광역상수도는 지난 2007년 문내지역에 처음으로 수돗물이 공급된데 이어 화원과 황산지구 사업이 추진중이며, 오는 2012년 북평, 북일, 산이, 마산지역과 함께 2015년 해남읍 등 연차적으로 사업이 추진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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