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 유달동,「사랑의 연탄 나눔」릴레이 운동 이어져
알리안츠 생명보험 목포영업사업단 사랑의 연탄 3,000장 기탁
| 기사입력 2010-11-23 14:30:55

독지가 기탁, 십시일반으로 모은 성금 등으로 사랑의 연탄 구입 릴레이 운동 전개


알리안츠 생명보험 목포영업사업단(단장 임대윤)에서는 지난 11월 18일(목) 「사랑의 연탄」 3,000장(싯가 150만원)을 유달동주민센터에 기탁하고 직원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연탄배달 릴레이 행사를 가져 훈훈한 미담이 되고 있다.

기탁 받은 「사랑의 연탄」은 교통이 불편하고 고지대에서 생활하고 계시는 독거노인, 장애인 세대, 차상위 계층 등 연탄사용가구를 대상으로 300장씩 10세대에 지급했다.


서산동에 거주하는 한영애(71세)씨는 경제적 불황에도 불구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도와주신 알리안츠 생명보험 목포영업사업단에도 고마움을 전했다.

한편 11일 일촌공동체, 멘사학원생, 유달동 직원 등 50여명은 11. 21(일) 사랑의 연탄 창고에 비치된 2,400장의 연탄을 거동이 불편한 독거노인 김길심외 7세대에 배달하는 등 목포 유달동의「사랑의 릴레이 운동」이 줄을 이으면서 유달동 관내가 사랑의 열기로 따뜻해지고 있다.

「사랑의 연탄 나눔 릴레이」운동은 매년 유달동에서 실시하는 특수시책으로 독지가의 기탁과 십시일반으로 모은 사랑의 동전으로 연탄을 구입하여 어렵고, 힘들게 생활하는 어르신들의 조그마한 등불이 되고자 추진하고 있으며, 올해도 아름다운 사랑의 연탄 기탁이 줄을 잇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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