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 회산백련지 수생식물 생태관 관광객에게 인기
최종문 | 기사입력 2010-08-16 14:30:37

무안군 일로읍에 위치한 회산백련지 내 수생식물 생태관이 관광객들로부터 각광을 받고 있다.


일로읍 복룡리 회산백련지 내에 있는 수생식물 생태관은 150여 평에 양치식물 등 200여종의 식물자원과 연생장 모형, 인공 폭포, 물레방아 등이 있어 가족과 연인들이 연등 수생식물 생장과정을 볼 수 있는 체험장으로 축제기간 전에도 관광객이 찾아오고 있다.

수생식물 생태관의 입구에 들어서면서부터 옛 향수를 자극하는 물레방아와 희귀 수생식물들이 있고 자연석을 이용한 산경조경과 고사리과 양치실물이 관람객들의 흥미를 이끌어낸다.



생태관에는 돌을 쌓아 만든 인공 폭포와 연못 등이 있어 아늑함을 느낄 수 있다

군 관계자는 ‘연생장 모형은 연의 생장과정을 전시하여 시기별로 연꽃의 생육 개화과정을 보여주어 관광객들에게 연과 수생식물에 대한 이해와 생태관광을 체험토록 조성하였다고’ 밝혔다.

광역시 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군위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여수타임뉴스광양타임뉴스순천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