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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군(군수 서삼석)은 지역 청소년 생활체육 활성화와 청소년들의 건전하고 밝은 여가생활 기회제공을 위한 클럽대항 청소년 생활체육대회가 지난 21일 무안군 종합스포츠파크 실내체육관에서 서삼석 무안군수와 이탁우 전라남도생활체육회장을 비롯한 관내 기관사회단체장이 참석 한 가운데 성대 하게 개최 되었다.
이번 대회는 22개 시군 중․고등부 134개 클럽에서 1,000여명이 출전 한가운데 무안스포츠파크 실내체육관과 보조경기장에서 4개 종목(배구,배드민턴, 농구, 풋볼)을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마음껏 선보였으며, 자기 팀 선수들을 위한 열띤 응원전도 펼쳐질 예정이어서 뜨거운 한마당이 될 전망이다.
이날 서삼석 무안군수는 격려사을 통해 “한 국가의 미래를 알려면 그 국가의 청소년들을 보라 했다”며 “지역과 국가의 힘은 미래사회를 이끌어갈 청소년의 잠재력이 어느 정도인가에 달려 있고 일생에서 가장 소중한 청소년기를 어떻게 보내느냐에 따라 미래와 국가의 장래가 달려 있다”고 강조 하였다.
무안군 관계자는 “우리 무안에서 자라나는 청소년들에게 건강한 체력을 단련하고 건전한 정신 속에서 높은 이상을 심어주고, 내일의 꿈나무를 발굴 육성하는데 큰 의미가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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