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민권익위원회 담양에서 ‘이동 신문고’ 운영
신인균 | 기사입력 2009-11-27 13:45:23


국민권익위원회(위원장 이재오)가 경제위기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서민들의 고충을 해결하기 위해 담양군을 찾았다.



산업과 농림환경, 재정세무, 법률상담 등 13개 분야 15명으로 구성된 이동 신문고 조사관들은 지난 26일 담양군을 찾아 주민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민원을 해결했다.



이재오 위원장은 88고속도로 확장에 따른 ‘방음벽 설치 및 도로교통 안내 전광판 이설 요구’ 민원 현장인 담양읍 오계리를 직접 둘러 본 뒤 민원인과 한국도로공사 관계자의 의견을 청취하고 2010년 9월 말까지 방음벽을 설치하고 수목을 밀식해 주민들의 피해가 없도록 조정했다.



이날 이동 신문고에서는 국도 13호선 대전면 대치교차로 지하도 설치를 비롯한 40여 건의 민원을 접수·조정했다.



한편 이 위원장은 지역 사회단체장과의 간담회에 이어 농공단지 기업체와 아동복지시설, 다문화가정, 장애인 가정 등을 방문해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어려움을 겪고 있는 서민들을 위해 다각적인 방법으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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