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회 전라남도지사배 전국아마 바둑대회 및 2009 KB국민리그 신안 홈투어
신인균 | 기사입력 2009-06-10 20:29:22

천년이 흘러도 변함없는 아름다운 보석 같은 천사(1004)의 섬 ! 아시아 최초의 슬로우시티로 지정된 신안군 증도면에서 제5회 전라남도지사배 전국아마 바둑대회 ″2009 KB〃한국바둑리그 신안 태평천일염 홈 투어 대회가 6월13~6월14일 2일간 개최된다.



신안군(군수박우량)은 세계최고의 천재 프로기사 이세돌 9단을 배출한 고향으로 전국 천일염의 70% 생산하고 있으며 단일 규모의 최대생산지인 (주)태평염전 등 신안군 관내에서 생산되는 세계적인 명품 천일염의 우수성을 국내 바둑 인구의 1천만여명에 달하는 바둑저변 인구를 통하여 천일염 브랜드 홍보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금번 도지사배 참가선수는 일반부, 여성부, 단체부, 중.고등부, 초등부로 1차 예선 조별 리그로 16강을 선발하여 본선 토너멘트로 진행되며, 전국아마 최강자 대회는 남녀 단체전 4인조 시니어 2명 주니어 2명 총호선 덤6집반으로 제한시간 예선 30분 30초 3회 결선 20분 30초 3회이며 기타 사항은 대한(전라남도)바둑협회 경기규칙을 적용한다.



KB국민은행 2009 한국바둑리그 신안투어는 홈팀 신안 태평천일염(강동윤, 박정상, 이원도, 이정우, 이태현, 안형준, 감독 이홍렬) VS 원정팀 인천 바투(원성진,허영호, 백홍석, 박승화, 윤성현, 김승재, 감독 김영환) 2009 한국바둑리그 3라운드 제2경기 대국으로 바둑TV 공개 해설로 진행되며,



부대행사로 프로기사 12명과 아마선수 60명을 선착순 접수하여 지도 다면기 대회와 행사 이벤트로 조훈현, 오규철 프로와 박준영 도지사 외 1명과 특별지도기를 갖는다.



박우량 신안군수는 전라남도가 세계바둑을 선도하는 한국바둑의 황제 고장으로서 우리군 관광이미지 향상과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역점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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