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 수성동주민센터, 20일 통장선출 시달회의
김정욱 | 기사입력 2013-11-21 17:29:33
[정읍타임뉴스=최해인기자]정읍시 수성동 주민센터는 2년간의 통장 임기가 오는 12월 31일자로 만료됨에 따라

지난 20일 통별 새마을개발위원장 37명(기존 36개 통에서 내년 1월부터 37개통으로 운영)이 참석한 가운데 통장선출을 위한 시달회의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양동수 동장은 “지방자치의 최일선에서 시민과 행정의 가교 이자 주민의 대표로서 사명감과 애향심을 가지고 주민의 복지증진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수 있는 유능한 많은 분들이 선출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새마을개발위원회에서는 내달 1일까지 통장 선출공고를 게시하고 1일부터 7일까지 후보자 등록을 받는다.

이후 8일부터 13일까지 후보자 접수에 따른 주민총회를 개최한 후 14일까지 주민총회에서 선출된 대상자를 동장에게 추천할 예정이다.

통장 후보로 등록할 수 있는 자격은 해당 통에 거주하면서 주민의 신망이 두텁고 책임감이 확고하며 주민을 지도할 능력이 있는 20세 이상 70세 이 하인 사람으로 남, 녀의 구분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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