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타임뉴스] 계화면을 전국 방방곡곡에 알릴 명예 홍보대사가 탄생하였다.

계화면(면장 조용환)은 10일 KBS 방송인 홍석우(40세)씨를 명예홍보대사로 위촉했다.



홍석우씨는 이날 오전 11시 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마을 이장님과 주민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위촉식에서 "앞으로 계화쌀을 비롯한 농산물 및 관광 부안을 홍보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홍보대사로 위촉된 홍석우씨는 부안출신으로 KBS 대학 개그제 공채 11기로 데뷔하였으며 현재는 리포터로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다.

작년에 계화면을 찾아와 6시 내고향, 세상에 오늘, 전북투데이 등 많은 TV 프로그램을 통해 계화쌀 비롯한 농산물을 맛깔스런 진행으로 전국에 널리 알려 소비자들이 계화쌀을 비롯해 농산물 주문이 쇄도하여 농가소득에 기여하였다.



이 날 위촉식에서 조용환 계화면장은 계화를 대표하여 계화의 넓은 간척지에서생산되는 고품질의 쌀뿐만 아니라 각종 농산물 홍보에 지금처럼 최선을 다해 주시길 당부했다.



한편 홍석우 명예홍보대사는 부상으로 받은 계화쌀 80kg 한가마를 관내 어렵게 홀로 사시는 어르신들에게 나누어 주어 잔잔한 감동의 물결이 일고 있다.

2011-01-11 09:33:16
"계화면, 방송인 홍석우 명예 홍보대사 위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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