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군 마을리더 마을개발을 수립을 위한 워크숍 가져
신인균 | 기사입력 2009-09-02 20:23:12


지난 8. 24~26(3일간) 2개팀 70여명이 1박2일 일정으로 마을만들기사업의 확대와마을개발 전략수립을 위한 워크숍을 충북 단양 한드미마을에서 실시하였다.



진안군은 마을만들기사업을 그린빌리지 마을 ⇒ 참살기좋은마을만들기 ⇒ 으뜸마을가꾸기 ⇒ 소규모 국비지원사업 참여 ⇒ 중대규모 국비지원사업 참여로 5단계를 거쳐 마을만들기 사업을 추진하여 오고 있다.



본 워크숍은 진안군 마을사업의 기초단계로 마을만들기 사업을 처음 시작하는 마을과 기존 마을사업을 하는 마을중에서 체계적인 교육이 이루어지지 않은 마을 14곳을 선정하여 지난해 1차 찾아가는 마을교육을 실시하였고 2단계로 마을별 지도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지역리더로서의 역할 정립과 마을별 개발계획을 전문가와 함께 구상하기 위한 것이었다.



특히, 진안보다도 더 오지마을임에도 년간 3만여명이 체험차 다녀가는 현재의 한드미마을이 있기 까지는 마을리더 1명의 열정적인 노력과 꺽이지 않는 끈기에서 비롯되었음을 듣고 진안의 마을 리더들은 리더로서의 역할과 책임을 실감하기도 하였다.



앞으로 진안군은 한드미마을의 우수사례 벤치마킹과 더불어 하반기에는 11개마을의 120여명의 마을리더를 모시고 진안군내 우수마을을 둘러보며 우리지역의 특성을 살리고 마을별 차별화를 통해 진안군내 전 마을이 마을사업에 참여토록 지속적인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



이번 워크숍에 참석한 마령 판치마을 박종묵 이장님은 “작년 그린빌리지사업을 시작으로 올해 참살기좋은 마을만들기 사업을 추진하면서 마을리더로서 많은 어려움이 있었지만 침체되고 있는 마을을 살리는 길은 주민과 함께 참여하는 마을개발사업임을 다시한번 인식하고 그동안 힘들었던 일들을 참가 마을리더들과의 대화를 통해 털어버리고 새로운 각오를 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며 워크숍 소감을 털어 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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