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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전북경제살리기 도민회의(이사장 이연택)는 20일 오후 2시 임실군민회관에서 임실지역본부 개소식을 갖고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한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이날 개소식은 김완주 도지사를 비롯한 김형진 임실군수권한대행, 군도의원, 유관기관단체장, 임실군 상인연합회, 군민 등 4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장일수 임실지역본부장 임명장 수여와 본부장 취임순으로 진행됐다.
김형진 권한대행은 환영사를 통해 “전북경제살리기 도민회의 임실지역본부 출범이 3만여 임실군민의 사회적 합의를 이끌어 내고 역량을 결집시켜 전라북도 동부권의 경제 중심지로 우뚝 설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당부했다.
한편, (사)전북경제살리기 도민회의는 지난해 7월 발기인대회를 거쳐 이연택 이사장이 취임하면서 △지역발전과 지역경제에 대한 주요현안 협의 및 방향 제시 △지역산업 평화 및 신노사문화 정착운동 추진 △지역갈등 해소와 해결 △지역현안 문제에 관한 도민의견 결집을 주도하는 취지에서 발족한 단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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