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면 희망근로사업 하천변 정비사업 펼쳐‘호응’
신인균 | 기사입력 2009-07-09 08:55:44


임실군 강진면(면장 김진귀)이 희망근로사업을 시행하면서 여름철 풍수해에 대비한 하천주변 정비사업을 펼쳐 주민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



강진면에 따르면 지난 6월 8일부터 실시하고 있는 희망근로사업에 취약계층 주민 16명이 참여한 가운데 관내 20여개의 하천주변 제초작업 및 쓰레기 수거활동 등을 펼쳐 여름철 집중호우에 대비하고 있다.



또한, 현재 추진하고 있는 사업 외에 생산성이 있고, 지역경제에도 기여할 수 있는 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 추진해 나갈 계획이며 임금의 일부로 지급하는 상품권이 사용함에 불편이 없도록 현재 13개인 가맹점을 적극적으로 늘려나갈 방침이다.



한편, 희망근로 프로젝트 사업은 국내 경기침체에 따른 범정부적 민생안정 대책의 일환으로 일자리를 통해 취약계층의 생계를 지원하고 어려운 지역상권 소득을 증대시켜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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