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문화원, 2011 문화가족축제 열어
김정욱 | 기사입력 2011-12-27 09:14:20







함안문화원(원장 조훈래)은 지난 23일 오후 2시 함안문화원 대공연장에서 제4회 함안군민 휘호대회 시상식 및 문화가족 축제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는 시상식에 이어 함안에서 농부의 7남매 중 막내아들로 태어나 어려운 환경을 극복하고 젊은 나이에 성공한 조웅래 (주)선양 회장의 특강이 이어졌다.



1990년 대 중반 대기업을 그만두고 2,000만원의 사업 자금으로 휴대폰 벨소리 사업을 시작해 벤처 1세대 성공신화를 만들고 이후 주류회사를 인수하여 성공을 거듭한 조회장은 고향인 함안에서 조웅 장학회를 만들어 후학들에게 귀감이 되고 있다.




그는 특강에서 마라톤인답게 인생을 마라톤에 비유하며 55세 정도가 인생의 반환점이라 강조하면서, 아침이 기다려지는 삶을 준비하고 만들어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강연이 끝나고 문화학교 수강생들이 그 동안 배우고 익힌 화천농악, 처녀뱃사공, 가야금, 시조창, 한국 춤 등 다양한 공연이 펼쳐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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