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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타임뉴스]경남 도민체전 반세기의 역사를 이어오는 가운데 그동안 열악한 스포츠 인프라와 빈약한 재정 사정 등으로 도내 시 지역 가운데 유일하게 단 한차례도 도민 체전을 개최 하지 못한 사천 시민들의 오래 염원이 탄력을 받게 될 전망이다
정만규 사천시장은 지난 26일 정병국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을 면담하고 노후된 사천 ,삼천포 공설 운동장 개 보수를 위해 국비 80억원을 지원해 줄 것을 간곡히 건의하여 긍정적인 답변을 받아내었다.
또한, 지난 25일에는 경남도의회 문화복지위원회 김 갑 위원장을 비롯한 7명의 도의원들이 현장 의정활동차 시를 방문한 자리에서도 사천, 삼천포 공설운동장을 비롯한 각종 체육시설 개보수에 필요한 도비 150억 원의 사업비 지원을 약속받는 등 2013년도 경남 도민체전 개회준비를 위한 시의 추진계획이 한층 속도를 내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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