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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타임뉴스]산청군이 3월부터 12월까지 총 10회에 걸쳐 ‘찾아가는 청소년 경제교육’을 실시한다.
‘찾아가는 청소년 경제교육’은 자라나는 청소년들에게 이론보다는 실물적이 경제흐름을 쉽게 알려주고 어릴 때부터 합리적인 소비습관을 익혀 보다 넓은 경제마인드를 함양시키고자 매년 관내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실시하고 있다.
산청군이 지원하고 경남경제교육센터가 주관하는 이번 교육은 16일 산청초등학교를 시작으로 12월 초까지 매월 총10회로 진행되며, 초등학교 학생들에게는 생활속에서 접할 수 있는 경제개념을 찾아 쉽게 전달하고, 중․고등학교 학생들에게는 진로교육과 병행한 경제금융교육 등 국제 경제마인드를 함양할 수 있는 교육을 실시한다.
특히 이번교육은 물가상승 등 우리가 처해있는 경제위기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해결방법을 고민해봄으로서 경제주체의 한사람으로서 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하는데 그 의미가 있다.
군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산청의 주역이 될 청소년들이 긍정적인 경제 마인드와 합리적인 소비의식을 갖고 건전한 경제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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