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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증장애인 생산품 순회 전시·판매행사가 27일 마산시청 대회의실과 로비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는 중증장애인 작업 시설에서 생산된 제품의 판로 개척과 장애인의 자립의지를 키워주기 위해 마련됐다.
경남도·마산시가 주최하고 경남 장애인생산품판매시설 ‘나누미’가 주관하는 이날 행사에는 창원에서 선린, 두레풍장, (사)경남신체장애인협회 3곳, 마산 (사)경남교통장애인협회 1곳, 진주 장애인종합복지관 보호작업장 1곳, 진해 장애인복지관 보호작업장 1곳, 거제 사회복지법인 애빈 1곳, 남해 장애인근로센터 가온누리 1곳 등 총 8개 시설이 참여해 전시 및 판매를 했다.
행사 품목은 사무용지류, 화장용 종이류, 칫솔, 장갑 및 피복제품, 포대, 가구류, 전자정보장비, 사무용 소모품, 종이컵, 신발류, 식료품, 제과·제빵, 화장지, 뽕잎차, 흙마늘 제품 등 20종을 판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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