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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해시는 지난 15일부터 16일까지 인천광역시에서 열린 제14회 지방정보통신 우수사례 발표대회에서 1위로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
올해 14회째를 맞은 지방정보통신 우수사례 발표대회는 전국 시.도 및 시.군.구에서 해당 지역의 우수한 정보통신기술을 발표하는 행사로서 진해시는 “진해시 전역 모바일 프리존 구축”이라는 주제로 발표하였다.
진해시는 기존 행정통신망을 W-CDMA 무선망과 연동시켜 행정전화(유선)와 휴대폰(무선), 휴대폰 상호간 무료로 통화를 할 수 있는 “진해시 Mobile-Free Zone"을 2008년 10월부터 구축하여 운영 중에 있다.
이로 인하여 직원 부재시 무료 휴대폰 호출을 통한 통신공공요금을 절감할 수 있게 되었을 뿐만 아니라, 직원들은 관내 출장시 프리존 지역 내에서 휴대폰을 통해 사무실로 거는 통신비를 절감할 수 있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이번 “제14회 지방정보통신 우수사례 발표대회”에서 진해시가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영애를 얻음으로써 전국 지방자치단체 중 정보통신분야에서 명실상부한 최고임을 공인받는 자리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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