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시설물 도색 우리손에 맡겨주세요
보도국 | 기사입력 2009-09-09 07:17:00


봉평동(동장 김윤일)에서는 주민들의 편의를 위해 설치한 나무벤치와 안전휀스 등의 공공시설물이 오래되어 낡고 퇴색되어 있어 사용에 불편을 겪고 있었으나 이를 재도색하여 새 것처럼 바꾸어 놓았다.



이 작업은『희망근로 프로젝트』사업의 일환으로 단순 취로사업을 지양하고 주민편익과 도시미관을 고려하여 깨끗한 도시 이미지로 탈바꿈 하고자 실시한 것이다.



오랫동안 깨끗함을 유지하기 위해 페인트가 견고하게 착색 되도록 벤치의 사면에 사포질하고 밤색 오일스테인을 칠하여 시설물의 내구연한이 증가 되도록 하였으며 마지막 공정으로 니스칠 작업을 하였다.



희망근로 사업자들은 낡고 오래되어 색이 퇴색된 나무벤치와 안전휀스 등을 우리 손으로 깨끗하게 단장하겠다는 일념으로 무더운 여름날씨도 아랑곳없이 비진 땀을 흘리며 작업을 마무리하였다.

봉평동장은 재도색 작업 현장을 방문하여 구슬땀을 흘리며 작업에 임하고 있는 희망근로 사업자들을 격려하였으며, 주민들이 편리하게 사용하도록 작업에 정성을 다하여 줄 것을 당부하였다.



앞으로 봉평동에서는 나무벤치 뿐만 아니라 공원에 설치되어 주민들이 자주 이용하는 시설물과 관내 낡은 안전휀스 등 공공시설물을 차례로 정비(재도색)하여 주민들의 편익을 증진시킬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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