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1회 전국 디지털아트 대전 성료
| 기사입력 2009-06-22 06:40:52

진주시가 주최하고 경남종합정보센터가 주관한 『제11회 전국디지털아트대전』에서 자유부 동서대학교 장원석․노우현 학생이 공동 출품한 “우보천리(牛步千里)”가 영예의 대상을 차지하여 행정안전부장관상을 수상하게 되었으며, 금상에는 자유부 경남대학교 정문희 학생의 “진주남강유등축제”가 고등부는 통영 충렬여자고등학교 김혜영 학생의 “Jinju Yudeung Festival Character" 가 각각 차지하여 경상남도지사상을 수상하게 되었다.

또 금년에 처음으로 실시한 UCC분야에는 진주시 시니어정보센터 문규환씨의 “노인복지 천국 진주”가 금상으로 선전되어 경상남도지사상을 수상하게 되었다.

진주시는 문화․예술․교육의 도시인 지역의 특성을 21C 지식정보화시대에 새롭게 접목 계승 발전시켜 나가고, 지역의 홍보와 정보화 마인드 확산을 위해 매년 『전국디지털아트대전』을 개최해 오고 있다.

이번 대전에는 전국에서 출품한 295점을 대상으로 6월 12일 전국의 해당분야 대학교수 10명으로 심사위원을 구성하여 분야별 심사를 마치고 그 결과를 발표하였다.

대상 1점과 각 구분별 금상 1점씩을 비롯하여 142점이 입상작으로 선정되었다.

특히 올해는 예년에 비해 많은 작품이 출품되어 전국의 실력자들이 겨루는 한마당이 되었으며, 작품 중에는 예년에 볼 수 없었던 아주 뛰어난 작품들도 몇 작품 있어 전국디지털아트대전의 격상을 한층 더 높여 주었다고 심사위원들의 평을 받았다.

그리고 심사위원들은 진주시에서 개최하고 있는 아트대전이 타 지역에서 부러워 할 만큼 그 위상이 높아져 있으며, 앞으로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지역 홍보뿐만 아니라 전국을 대표하는 정보화 행사가 되길 바란다고 했다.

이번 대회의 입상작품은 오는 6월 24일부터 6월 30일까지 시청 2층 상설전시장에서 전시하여 시민들에게 선보이게 되며 6월 이후에는 전국디지털아트대전 홈페이지(http://www.jinjuart.or.kr)에서도 감상할 수 있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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