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야구장 인조잔디로 교체
신인균 | 기사입력 2009-06-08 18:54:08

마산야구장이 인조잔디로 새롭게 단장되어 야구선수들이 안전하게 경기를 치룰 수 있게 되었다.

마산시는 야구장의 인조잔디로 교체하여 프로야구 활성화를 위해 총 사업비 16억5000만원으로 인조잔디 조성에 8억8000만원을 들여 12,612㎡의 인조잔디를 조성공사를 지난 3월24일 착공하여 5월31일 완공했다.



인조잔디는 65mm로 되어 있고 입도조정층 쇄석골재는 13mm이하로 100mm높이로 하고 맨 하층부는 배수층 쇄석골재 25mm이하로 높이 200mm로 지반구조로 조성했다.



또 관중석 화장실 등 야구장 시설 리모델링에 7억6000만원을 들여 6월중 착공하여 오는 10월까지 완료할 계획에 있다.



마산 야구장은 우천시 빗물로 인해 경기에 지장이 있어 이번에 경기장의 배수체계는 중앙에서 경기장 외주부 측구 방향으로 표면구배가 형성(관람석에서 유입된 우수와 합류)됨으로 기존의 U형 측구의 내부를 준설하고 측구 상부 매트부분을 정비하여 표면구배에 의한 원활한 배수가 이루어지도록 반영했다.



이번에 조성된 야구장은 그라운드 발암물질 논란이 없는 최고급 인조잔디로 조성하여 경기중 선수들이 흙먼지로 인한 불편함과 부상 등이 해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기존 야구장에 조성되어 있던 천연잔디 4,000㎡는 동 주민센터와 사업소 등에 무료로 배부했다.



한편 올 마산야구 경기는 7월 8, 9, 10일은 롯데와 삼성과의 3연전을 비롯해 8월 4, 5, 6일은 롯데와 두산 3연전이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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