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5일은 어린이 날, 꿈과 희망을 심어 줍니다.
| 기사입력 2009-04-27 23:24:14

진주시는 어린이 날을 맞아 5월 5일(화) 오전 10시 30분부터 문화예술회관 앞 야외공연장 일원에서 어린이와 가족 3,000여명을 초청하여 다양한 행사를 펼친다.

시가 주최하고 진주문화예술재단이 주관하는 이날 행사는 사회자 방우정씨가 행사를 진행하는 가운데 공군 의장대 축하퍼레이드 시범을 비롯해 캐릭터 쇼, 어린이 우슈시범, 어린이 밸리댄스 공연, 즉석 어린이 댄스 경연대회, 119소방서 아저씨의 훈련시범, 중국 기예단 공연 등의 행사가 개최된다.

이와 함께 수상놀이 섬, 페이스 페인팅, 119소방체험, 열전! 달리는 어린이, 요술 풍선 만들기, 현장 노래방, 사격체험 등의 행사도 펼친다.



이 밖에도 진주시 자원봉사협의회에서는 미아보호소를 운영하고 사단법인 동방사회복지회에서는 입양홍보 활동도 함께 전개한다.



이번 행사엔 종이모자와 풍선, 스케치북, 사탕 등 풍성한 선물 나눔 행사도 예정되어 있어 예술회관 앞 남강둔치에 가면 즐거운 하루를 보낼 수 있다.



타임뉴스: 권오정 기자(tm@time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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