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자란툰시(扎蘭屯市) 부시장 일행 우호도시 경산방문
10월 10일부터 10월 12일까지 2박 3일간 우호도시 중국 자란툰시
류희철 | 기사입력 2013-10-14 18:14:26

[경산타임뉴스=류희철기자] 경산시(시장 최영조)의 우호도시인 중국 내몽고자치구 자란툰시(扎蘭屯市) 마단졔(马旦杰) 부시장 일행이 10월 10일부터 12일까지 2박 3일 일정으로 경산시를 방문한다.

이번 방문은 10월 11일『제18회 경산 시민의 날』을 축하하기 위한 방문으로 경축식 행사 참석 및 경산 갓바위, 삽살개테마파크 방문 등 경산의 다양한 문화를 체험하면서 상호이해와 우호를 증진할 예정이다.



특히, 자란툰시의 조선족마을 개발계획에 의한 전통한옥 건축 전문가 면담을 추진하여, 우리 민족에게 잊혀져 가는 우리 문화와 전통을 계승 발전시켜 나갈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협력해 나갈 계획이다.

자란툰시는 경산시와 2005년 우호교류 협정을 맺은 이래 8여년이란 세월이 흘렀지만 여건이 조성되지 않아 교류가 활성화되지 못하였다. 이번 방문이 우호협력 관계를 더욱 증진시키고 상호 이해하며 경제· 문화 등 공동 번영과 발전을 누릴 수 있는 진정한 우호 도시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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