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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가 후원하고 도 생활체육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3000여명의 어머니 선수가 참가, 육상과 배구, 테니스 등 10개 종목에 걸친 시·군 대항전이 진행됐다.
안희정 지사는 대회사를 통해 “생활체육진흥을 통한 도민건강 100세시대 개막에 맞춰 계층별 맞춤형 프로그램 개발에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 도민들이 더 좋은 여건속에서 즐겁게 여가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생활체육 환경개선에 지속적으로 노력 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안 지사는 또 “어머니들의 적극적인 생활체육 참여는 개인의 건강증진은 물론, 건강한 사회를 만들어 가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생활체육 동호회라는 어머니들의 공동체 안에서 몸과 마음의 건강을 되찾기 바라며 운동은 밥이다 라는 마인드를 확산시켜 언제 어디서 누구나 생활체육을 즐기는 분위기를 조성해 나아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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