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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타임뉴스]청양군이 사회 각 분야의 저명인사를 초청해 군민들에게 다양한 지식과 정보를 제공하는 청양아카데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구제역으로 그동안 미뤄왔던 청양아카데미는 4월을 시작으로 올해 총 7회 운영될 계획이다.
첫 청양아카데미는 오는 26일 오후2시 청양문예회관 대공연장에서 오늘날의 한국농촌 현실을 진단하고 발전적인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한국농어촌공사 홍문표 사장을 초청해 ‘한국농업의 현실과 대처방안’이라는 주제로 열릴 예정이다.
홍문표 사장은 한양대 행정자치대학원 석사학위를 취득하고 88서울올림픽 홍보전문위원, 17대 국회의원, 전국생활체조연합회 회장으로 활동해왔으며 2008년 9월부터 한국농어촌공사 사장을 맡아오면서 경영선진화를 추진해 2년 연속 정부영향평가 A등급 달성, 국가생산성 대상과 포브스 경영대상을 수상했다.
한편, 강의가 끝난 후에는 정재영, 유선 주연의 영화 ‘글러브’가 무료 상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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