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군 생활쓰레기 불법투기행위 단속에 전 공무원 나서
| 기사입력 2010-12-15 11:05:28

예산군은 지난 15일부터 17일까지 생활기초질서를 확립을 위해 전 공무원이 나서 생활쓰레기 불법투기행위 집중단속을 실시한다.



군에 따르면 쓰레기종합위생매립장에서 일일 40톤의 소각시설을 가동하고 있으나 제대로 분리배출이 되지 않은 생활쓰레기 반입량이 크게 늘어 소각용량의 부족으로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실정으로, 최근 신문에 보도된 쓰레기정책에 대한 군민의 신뢰를 회복하고 종합위생매립장의 적정 운영을 위해서는 군민 모두 생활쓰레기 적정 배출을 위한 성숙한 주민의식이 절실히 요구되고 있으며 각 가정에서는 쓰레기 분리배출을 철저히 준수하는 것이 최우선이라 밝혔다.



아울러 군은 지난 13일 쓰레기 불법투가 단속분담제 시행을 위해 단속공무원들을 대상으로 쓰레기종량제 위반대상 쓰레기 단속방법과 불법배출자에 대한 자인서 징취 및 증거물 확보방법 등 단속에 필요한 교육을 실시했으며 17일까지 쓰레기 배출장소에 대한 대대적인 단속을 벌인 후 내년부터는 상시 단속체계를 유지한다고 밝혔다.



군 관계자는 “단속에서 적발된 자는 관계법령에 의거 과태료 및 강력한 행정처분을 내릴 예정”이라며 “쓰레기종량제봉투 사용 생활화와 철저한 분리배출을 통한 환경기초시설의 적정 운영관리에 군민 모두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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