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나들이 빈티지안경으로 폼내자
'헤지스 아이웨어’ 밋밋한 스타일에 포인트아이템으로 제격
이부윤 | 기사입력 2013-04-06 21:34:15
상큼하면서도 인텔리한 스타일의 헤지스 아이웨어’가 제격

[청주=타임뉴스] 이제 비가 한바탕 내리고 나면 본격적인 봄 날씨가 시작될 것이다. 온기가 얼어붙은 몸을 녹이고, 옷도 발걸음도 한층 가벼워지는 계절이 온 것이다. 계절이 바뀌면서 사람들이 가장 많이 하게 되는 고민 중 한가지는 ‘어떻게 입을 것인지’일 것이다.

여기저기서 샛노란 개나리색과 핫핑크 진달래색이 유행이라고 할지라도 부담스러운 게 사실이다. 어떤 스타일로 문 밖을 나서야 할지, 밝고 경쾌한 스타일이 나에게 어울릴지 고민하는 사람들에게 ‘어반 빈티지’ 스타일을 추천한다. 겨울보다 한 톤 높여 베이지나 라이트 브라운 컬러를 베이스로 옐로, 오렌지 등의 밝고 튀는 컬러를 조금씩 믹스하는 것이 키 포인트다.

‘어반 빈티지’ 스타일에 아이웨어로 포인트를 주는 것도 좋다. 도시 생활자의 편안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어반룩을 표현하기에 아이웨어만큼 좋은 아이템도 없다. 체크 셔츠와 코튼 치노팬츠, 가볍고 밝은 캐주얼 재킷에 빈티지한 안경이나 선글라스를 착용해 완성하면 된다.

빈티지 무드를 표현하면서도 최신 트렌드를 반영하는 아이웨어 제품을 찾는다면 ‘헤지스 아이웨어’를 눈여겨보자. 영국 트래디셔널 스타일에 클래식 빈티지를 더해 어반 빈티지 룩에 안성맞춤이다. 특히 밋밋할 수 있는 스타일에 컬러 포인트를 줄 수 있도록 템플 부분에 독특한 보색을 넣은 것이 눈에 띈다.



한층 가벼운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으며 더 날씨가 더워지는 여름에도 강도 높은 티타늄 소재와 컬러 포인트로 청량감을 줄 수 있어 하나쯤 갖고 있으면 좋을 아이템이다.

헤지스 아이웨어는 현재 전국 안경원과 LG패션 e-shop(www.lgfashionshop.com)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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