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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진로 청주지점(지점장 문덕균)과 증평읍 이장협의회는 5일 증평읍사무소 회의실에서 이장 70 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행복나눔 쌀’ 지원 협약을 체결했다.
이 협약에 따르면 (주)진로는 2011년 1월까지 1년간 분기별로 증평읍 주민들이 진로 제품의 병뚜껑을 모아 전달하면 병뚜껑 1,000개당 10㎏의 쌀을 이장협의회에 전달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이장협의회는 판매처 등 관련 업체와의 협력을 통해 병뚜껑을 많이 모을 수 있도록 할 계획이며, 지역 주민들에게도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벌일 계획이다.
(주)진로 청주지점 문덕균 지점장은 “기업의 가치를 평가하는 기준은 단순히 많은 이익을 내는 데에만 있는 것이 아니라 우리 사회를 위해 얼마나 많은 기여를 하고 있는가에 달려있는 것”이라며, “주민들과 함께 할 수 있는 사업을 통해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일익을 담당할 수 있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한편 (주)진로 청주지점은 지난해에도 증평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20㎏들이 쌀 120포를 기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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