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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가 추진하고 있는 각종 주요 현안사업을 시민들에게 바로 알리기 위해 읍면동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한 ?시정 바로알기 현장방문?을 실시하고 있다.
읍면동장 및 읍면 부면장 등 공무원 25명은 지난 18일 오전 9시부터 클린에너지파크, 기업도시?첨단산업단지, 2013세계조정선수권대회 경기장 및 탄금호 인공습지, UN평화공원, 능암늪지, 충주 생태하천 조성지구 등의 시정현안 사업장을 방문, 해당부서 관계공무원으로부터 자세한 설명을 들었다.
이번 시정 바로알기 현장방문은 그동안 시정의 역점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사업임에도 일반 시민들은 물론, 공무원들조차 정확히 사업내용을 알지 못하고 있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다.
현장방문에 참여한 한 공무원은 “그동안 문서 등을 통해 어렴풋하게 알고 있었지만 이렇게 사업현장을 직접 보게 된 것은 처음” 이라며 “충주의 백년대계를 준비하는 사업들이 시민들의 관심과 성원속에서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시민들에게 알리는데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오는 26일에는 읍면동 6급 공무원을 대상으로 한 시정 바로알기 현장 방문을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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