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 여름해변 운영 관계관 회의 개최
우정자 | 기사입력 2014-05-03 14:48:50

[강릉=우정자 기자] 강릉시는 7일 오전10시 시청 대회의실에서 시 공무원과 여름해변운영위원회 위원장 및 유관기관 등이 참석해 ‘2014 여름해변 운영 관계관 회의’를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회의는 2014년 여름해변 운영 기본방향 설명과 협조사항, 해변 운영에 관한 전반적인 의견 교환, 문제점 등을 토론해 전국 제1의 명품 피서지 조성을 목표로 운영한다.



여름해변 운영은 7월11일~8월25일 46일간 경포, 주문진, 옥계, 연곡, 정동진 등 20개 해변에서 이뤄진다.



시는 피서객들의 눈높이 맞춤형 놀이문화와 축제 확대를 위해 공군 특수비행팀 블랙이글 에어쇼, 청소년 문화존 운영과 국제청소년예술축전, 경포여름바다예술제, 주문진 해변축제, 정동진 독립영화제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또 정동진해변은 레일핸드바이크, 경포해변은 강릉 녹색도시 체험센터, 주문진해변은 활어센터·힐링공원·해양박물관, 경포·정동진해변은 승마체험 프로그램 개발 등 다양한 관광자원을 연계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 “타깃별 맞춤형 관광전략 수립을 위해 강릉해변을 찾는 관광객을 대상으로 여름해변 설문조사를 실시해 적극적인 관광전략을 수립할 예정”이라며 “솔향 강릉의 이미지를 높이기 위해 피서 기간 해변 송림을 확대 개방하고 해변 비치크리너를 운영해 관광객들의 편의를 도모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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