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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천타임뉴스=박정도 기자] 화천군 보건의료원(원장 김진백)은 장애인과 노인 등 안전한 신체활동을 유도하기 위해 재활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
토구와 각종 재활 기구를 이용해 노인분들이 재활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다.(사진제공=화천군청) |
재활프로그램은 토구를 이용하는 운동으로 뇌병변·지체 장애인 운동프로그램, 허약노인 및 관절염장애예방 프로그램, 장애아동 재활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뇌병변·지체 장애인 재활기초조사 및 검사, 지체·뇌졸증에 대한 이론, 일상생활 동작 훈련 및 안전관리, 균형능력 증진 및 계단훈련, 토구와 짐볼을 이용한 근력강화 및 기능회복 운동, 작업치료 교육 등이며 4~5월, 9~10월 매주 오후 2시~4시 보건의료원 물리치료실에서 진행된다.
허약노인 및 관절염 장애예방 프로그램은 세라밴드 및 짐볼을 이용한 스트레칭 및 근력강화, 토구를 이용한 균형능력증진, 재발방지 교육 및 낙상 안전예방교육 등으로 운영되며 9~10월 매주 월요일 10시~12시 간동·사내 재활센터에서 진행된다.
보건의료원 관계자는 “관내 재활병원이 없어 프로그램을 추진하게 됐다”며 “프로그램 종료 후 설문 조사를 통해 참가자의 의견을 최대한 반영하는 실효성 있는 프로그램으로 운영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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