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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타임뉴스=임현규 기자]양양군이 산림의 공익적 기능강화를 위한 조림·임도사업을 실시한다.
21일 군에 따르면 올해 우량목재의 안정적 공급 및 산림자원 육성을 위해 6억5900만원을 투입해 경제림조림 18ha와 큰나무공익조림 10㏊, 산림재해 방지조림 10ha, 올림픽경관림 20㏊ 등 58㏊ 조림을 실시할 계획이다.
또 산림관리 기반시설을 구축에도 7억2800만원을 투입해 현북면 일원에 임도신설 3km를 신설하고 6km 구간을 보수할 계획이다.
군은 3월까지 산주동의 및 실시설계, 산림훼손허가 협의 등 모든 행정절차를 마무리 짓고 4월부터 착공에 들어가 10월말까지 마무리 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임도는 산불예방, 조림사업 등 공익적 기능뿐만 아니라 레포츠 및 산림휴양 공간 등으로 활용되고 있어 자연과 조화되는 다양한 용도의 테마 임도를 지속적으로 확충할 계획”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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