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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문해교육사협의회는 지역 내 비문해자 주민들에게 한글도시락 강좌를 실시하고 있다. / 사진제공=동해시청 |
[동해타임뉴스=임현규 기자] 동해시평생교육센터가 평생교육 행복도시를 열어가는데 앞장서고 있다.
시 평생교육센터 문해교육사 양성과정 수료생 동아리 ‘동해 문해교육사협의회(등대지기)’는 지역 내 비문해자의 기초 문자해득을 지원하기 위해 저학력 성인 및 학습소 외 주민을 대상으로 한글 도시락 강좌(찾아가는 성인기초문해교육)를 실시하고 있다.
동해 문해교육사협의회(등대지기)는 6월 문해교육사 3급양성과정을 통해 배출된 문해교육사 7명으로 구성돼 있다.
시 평생교육센터 관계자는 “한글도시락 강좌와 같은 재능기부 활동을 통해서 배움이 나눔으로 연결되는 ‘인생 100세 시대, 배움의 선순환 학습도시 건설’이라는 비전에 한발 더 다가가고 있으며, 지역 내 비 문해율이 0%가 될 때까지 지속적으로 확대 시행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한편, 동해시 평생교육센터는 시민 모두 언제 어디서나 지속가능한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평생학습도시 환경 조성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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