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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타임뉴스=임현규 기자] 강릉시는 2018동계올림픽 개최도시 시민으로 생활 속에서 실천해야 할 항목을 담은 ‘2018 스마일 캠페인’의 실천 협약이 계속해 이어지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시는 21일, 22일, 25일, 30일에 걸쳐 40여개 시민·사회단체들과 시청 2층 시민사랑방에서 실천협약을 체결한다.
‘강릉의 열정을 세계로’라는 슬로건을 걸고 ‘스스로 마음이 일어나는’의 각 첫 글자를 딴 ‘2018 스마일 캠페인’은 성공적인 2018동계올림픽개최를 위해 ‘화합, 친절, 질서, 청결, 봉사’ 5개의 실천과제를 시민들이 생활 속에서 실천하고 참여할 수 있도록 하는 ‘올림픽 시민운동’이다.
최명희 강릉시장은 “강릉시민들과 시민단체들의 참여만이 성공적인 동계올림픽 개최의 밑거름이 된다”며 “2018 스마일 캠페인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2018 스마일 캠페인의 활발한 전개를 위해 사회·봉사단체, 서비스단체, 경제단체, 문화·스포츠 등 많은 시민단체들의 협약신청을 받아 실천협약을 추진할 예정이며, 추후 협약된 단체들을 주축으로 ‘2018동계올림픽 성공개최 범시민사회단체협의회’를 결성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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