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메카 동해시 다채로운 체육행사 열려
임현규 | 기사입력 2013-10-08 11:31:05

[동해타임뉴스=임현규 기자] 스포츠의 메카 동해시가 본격적인 체육시즌을 앞두고 크고 작은 다채로운 체육행사를 연이어 개최한다.

시는 10일 ‘동해시협회장기 직장대항 축구대회’를 시작으로 ‘동해시연합회장배 남녀배구대회’, ‘동해시연합회장기 풋살 대회’가 13일까지 연이어 개최된다.
 

이어, 18 24일 7일동안 ‘제94회 전국체육대회’가 47개팀 1500여명의 선수와 임원이 참가한 가운데 동해웰빙레포츠타운 하키장 및 묵호여중 하키장에서 열린다.

대한체육회와 대한하키협회에서는 18일부터 인천시에서 개최되는 ‘제94회 전국체육대회’ 44개 종목 중 인천시의 경기장 사정으로 개최하기 어려운 하키경기를 국제규격의 하키장 2개소를 갖춘 동해시에서 열기로 했다.

또 ‘제28회 동해무릉제’를 기념해 무릉제 전후로 ‘도내남녀궁도대회’, ’동해시민바둑대회’, ‘동호인클럽대항 볼링대회’가 동해지역 곳곳에서 열리며, 11월2일 ‘동해시산악연맹회장배 두타산 등반대회’가 동해시 산악연맹 주관으로 열린다.

국민생활체육전국농구연합회와 동해시생활체육회가 공동 주관하는 ‘제13회 문체부장관기 전국농구대회’가 11월 2~3일 2일간의 일정으로 동해체육관에서 열리며, ‘강원도회장기 양궁대회’와 ‘강원도지사기 패러글라이딩대회’가 8일부터 종합운동장과 삼화 장치산 활공장에서 각각 열린다.

‘제18회 리틀K리그 전국 유소년 축구대회 왕중왕전’은 11월 23~24일 2일간 개최된다.

(사)한국유소년축구교육원과 동해시생활체육회과 공동으로 주최하는 이번 대회는 2013년 한 해 동안 전국에서 치러진 유소년 축구대회의 우수팀들을 초청해 진정한 왕위를 가리는 한국 유소년 클럽축구의 최대 제전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밖에도 ‘동해시협회장기테니스대회’, ‘무릉배강원학생태권도대회’, ‘영동지역궁도대회’, ‘카페베네 U-리그 대학축구선수권 챔피언쉽’도 11월중에 개최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10월 11월 두 달간 크고 작은 체육행사의 성공 개최를 위해 체육 행사장 시설물을 완벽하게 점검하고 손님맞이 준비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며 “이를 통해 시민화합과 소통으로 스포츠 메카 동해시의 위상을 높이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꾀할 방침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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