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양군민을 위한 다양한 문화행사 개최
김성훈 | 기사입력 2013-07-17 12:34:04

양양군은 문화복지회관에서 “찾아가는 영화관, 변사공연”을 22일 오후2시, “찾아가는 저명연주가 연주회” 28일 오후 5시에 개최한다.

한국영상자료원은 2001년부터 “찾아가는 영화관”을 운영하고 있는데 이번 양양군에서 신청해 22일 2시 문화복지회관 대강당에서 변사공연으로 초창기 한국영화인 ‘검사와 여선생’을 공연한다.

또한 ‘제10회 대관령국제음악제-찾아가는 저명연주가 연주가시리즈’공연은 핀란드 5인조 연주단인 판타지아 퀸텟, 바이올린에 신지아, 첼로에 강승민, 피아노에 현영경 등 연주가들이 피아졸라의 ‘르 그랑 탱고’, 카사도의 ‘푸른 악바의 춤’, 사라사테의 ‘카르멘 환상곡’, 모차르트의 ‘디베르티멘토 14번’ 등을 연주한다.

군 담당자는 “더위와 장마에 지친 몸과 마음을 추억의 고전영화와 함께 그 시절로 돌아가 달래고 우리 주변에서 접하기 어려운 세계적인 실내음악을 저명연주가들을 통해 접하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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