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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타임뉴스]춘천시는 내년도 주요 현안사업 추진을 위해 1,355억원의 국비를 신청한다.
시는 일상적인 국비 지원 사업 외에 약사천 복원 등 28개 국비지원 현안사업을 확정하고 이같은 규모의 국비를 신청키로 했다.
이에 따라 시는 내년도 국,도비 예산안이 강원도와 정부 부처에 제출되는 이번 주부터 지휘부가 국토해양부, 환경부를 방문, 국비 확보 활동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내년도 국비신청 주요 개발사업은 △약사천 복원 273억원 △도시 재정비 200억원 △하수관거 정비 197억원 △만천천 생태하천 조성 123억원 △공지천 생태하천 정비 130억원 △봉명리 산업단지 조성 120억원 등이다.
또 △2012세계천연가스자동차총회 개최 19억원 △춘천월드레저경기대회 10억원 △청평사 관광지 개발 15억원 등의 현안사업도 포함됐다.
이광준 시장과 전주수부시장은 이같은 국비지원 신청계획에 따라 이달 중 환경부와 국토해양부, 문화체육관광부 등을 잇따라 방문, 국비확보에 나선다.
시는 현안사업의 차질없는 추진을 위해서는 내년도에 1천3백억원대의 국비 지원이 반드시 이뤄져야 할 것으로 판단됨에 따라 정부 예산안이 확정될 때 마다 국비 확보에 전방위 노력을 기울여나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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