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워싱턴주 상원의원 신호범 초청 강연회
| 기사입력 2010-11-25 13:27:24

강릉시는 급변하는 시대에 걸맞는 창조적 지식습득의 계기를 마련하고 시민들의 새로운 마인드 함양을 고취하기 위해 유명인사 초청 강연회를 개최한다.

강릉시에 따르면 오는 26일 오후 2시 강릉문화예술관 대공연장에서 미국 워싱턴주 상원의원인 신호범 강사를 초청해 ‘기적을 이룬 꿈’ 이라는 주제로 강연회를 개최한다.



이번 강연회에서 신호범 상원의원은 자신의 정체성을 찾아 꿈을 이뤄낸 불굴의 삶의 의지에 대해 열띤 강연을 할 예정이다.



신호범씨는 1935년 경기도 파주 출생으로 1955년 미국으로 이민을 갔으며 1973년 워싱턴주립대학교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또 미국 워싱턴주 하원의원(1992)을 거쳐 지난 1998년부터 미국워싱턴주 상원의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지난 2006년 ‘제1회 자랑스런 한국인 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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