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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의료 나눔 행사에는 수원 튼튼병원 의료진이 참여, 척추관절질환 검진, 골다공증검사, 당뇨검사, 혈압체크, 신체계측 및 건강상담 등 건강상태를 파악할 수 있는 체계적인 의료서비스를 제공했다. 높은 연령대의 어른신들을 위한 맞춤형 검진이 이루어졌으며, 예상되는 질환의 조기진단과 예방을 목적으로 했다. 지역 내 어르신과 소외계층 등 200여명이 행사에 참여했다.
버드내노인복지관은 수원중앙복지재단이 운영하는 기관이다. 일일 2,000명 이상의 어르신과 지역주민이 이용하고 있으며 기능회복사업, 일자리사업, 복리후생사업, 생활지원사업, 문화공연 등 지역 내 어르신들을 위한 각종 복지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수원 튼튼병원 김동현 병원장은 “척추관절질환은 어르신들의 일상생활을 불편하게 만드는 가장 흔한 질환 중 하나다”라며 “앞으로도 의료나눔 사업을 활발히 진행해 수원지역의 건강수준을 높이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수원 튼튼병원은 지난 2013년 6월 개원 이후 역 건강증진을 위한 의료나눔 행사사업을 꾸준히 펼치고 있다. 지역 내 노인복지회, 전통시장 상인, 소외계층 주민 등 건강관리가 필요한 곳에 대한 의료지원은 물론, 찾아가는 의료서비스도 진행 중이다. 지역주민 건강증진을 위한 의료나눔 사업은 향후 점차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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