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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타임뉴스]경기 과천시청소년수련관은 청소년들의 올바른 진로설계를 돕기 위해 공개강좌 프로그램 ‘거장과의 만남 2탄’을 진행한다.
과천시는 “오는 15일 11시, 과천청소년수련관 4층 공연장에서 청소년 200명을 대상으로 다양한 직업군을 이해하고 진로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는 강의를 마련하게 됐다”고 6일 밝혔다.
이날은 특히 청소년 문제 및 사회운동가로도 활약하고 있는 강지원 변호사를 특별강사로 초청해 변호사라는 직업군 및 적성에 맞는 올바른 직업 선택에 대해 알아보고 이에 대해 질의 응답하는 시간이 마련될 예정이다.
참가비는 1인당 2천원으로 자세한 내용은 과천시청소년수련관 홈페이지(http://www.gcyc.go.kr)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한편, 강지원 변호사는 서울대 정치학과를 졸업하고 사법시험에 수석 합격 후 검사와 변호사의 길을 걸어왔으며 이후 청소년보호위원회의 초대 위원장을 맡으면서 소외받는 청소년과 여성, 장애인 등 사회 약자를 위한 사회운동을 펴나갔다. 대표 저서로는 ‘강지원 생각, 큰바위얼굴 어디 없나’, ‘나쁜 아이는 없다’, ‘건전가정 30훈’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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