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 치매조기검진을 위한 순회선별검사 실시
김정욱 | 기사입력 2011-07-08 20:18:58


[포천=타임뉴스]포천시(시장 서장원)는 치매환자 조기발견을 위한 치매조기검진서비스와 치매환자 치료관리비지원을 연중 실시하고 있다.







이 사업은 포천시에 거주하면서 치매발병 위험도가 높은 60세 이상 노인을 대상으로 치매예방과 조기발견을 통해 등록 관리함으로서 치매로 인한 가족 및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실시됐다.

치매조기검진사업은 지역내 60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사업으로 보건소 검진팀이 관내 경로당을 순회해 1차 선별검사(MMSE-DS)를 실시한 후 치매고위험군 대상자에 한해서 경기도의료원 포천병원에서 2차‘치매진단검사’와 3차‘치매감별검사’를 무료로 실시한다.

치매치료관리비지원사업은 치매를 진단받고 치매치료약을 복용하는 어르신들에게 약제비를 지원하는 사업을 말하며 대상자는 전국 가구 평균 소득 50% 이하의 60세 이상 노인과 기초노령연금 수급자, 만 60세 미만의 초로기 환자로서 의료기관에서 치매진단을 받고 치료약을 복용하는 어르신에게 본인 부담액 중 월 3만원 이내, 연간 36만원 수준의 약제비를 지원한다.

구비서류는 치매약 처방전, 약제비 영수증, 건강보험납부확인서, 통장사본을 제출하면 되고,

지원신청절차는 보건소 치매상담센터에 먼저 등록 후 보건소치매약제비를 신청해야 하며 건강보험공단의 확인을 거쳐 치매약제비를 지원 받게 된다.



지원신청 및 기타사항은 포천시보건소로 문의하면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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